하이닥

저는 현재 미국에 거주합니다.

8월30일 오전 10시경 발목이 부러져 응급실갔습니다.

엑스레이만 찍고 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오후 6시에 전신마취 후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후 바로 밤 10시경 퇴원을 시켰는데...
다음 날 새벽 3시경
붕대에 피가 새어 나올 정도로 젖어서 다시 응급실에 가서 소독을 하고 왔습니다.

그 이후 오늘 17일이 될 때까지 병원에서 소독 한 번을 못 받았습니다.

제가 소독 해야하지 않냐고 요청하였으나 2주간은 괜찮다고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수술한지 18일정도 지나서 실빱을 빼러 병원에 가서 붕대를 풀었는데...
전 제 살이 다 썩은 줄 알고 오열하였습니다.

1시간후에 나타난 저를 수술한 의사는 정상이라며 걱정 말라고 합니다.
제가 살이 썩은 거 아니냐니까 열이 나지 않았으니 감염은 아니고 정상이랍니다.
그리고 실빱을 제거후 케스트를 감고 4주 후에 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사진을 첨부하오니
제가 이 의사말대로 정상인지?
4주후에나 병원에 가도 되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혹시 제가 지금 염증수치 검사라든지 어떤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