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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혈소판이 55만 정도만 유지해도 괜찮은 건가요?
올해 미열이 지속되어 7월까지는 진료를 보면서 약을 복용했고 다행히 열이 내려서 최근 두 달 동안은 약 복용 없이 경과 관찰만 하다가 며칠 전에 혈액검사를 다시 해봤습니다.
6월 백혈구 13280 / 9월 10700
6월 혈소판 543000 / 9월 548000
6월 ESR 64 / 9월 ESR 35, CRP 0.4
선생님께서는 결과가 다 괜찮다고 하셨는데.. 보통 염증수치가 내려가면 혈소판도 같이 떨어지지 않나요.?
2년 전에는 혈소판이 40만 대 초반이었는데 작년부터 50만 대 안팎으로 올랐습니다.
더 오르지 않고 55만 정도만 유지해도 괜찮은 건가요?
최근에 두통과 현기증이 자주 있는데 혹시 연관이 있나요? 참고로 HB:13, RBC 4.5 *10^6안팎으로 나옵니다.


answer Re : 혈소판이 55만 정도만 유지해도 괜찮은 건가요?
김지우
김지우 김지우 하이닥 스코어: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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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혈소판이 정상 수치가 15만~ 40만 입니다.
혈소판이 55만이면 많은 편입니다.
혈소판 증가의 증상은 두통, 시각장애, 흉통 등이 있습니다.
혈관 폐쇄가 일어나지 않으면 55만 정도 유지해도 괜찮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