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청력이 감소한 것 같은데 난청일까요?
올 겨울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갑자기 스트레스가 심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5~6월 즈음 전부터 목쪽이 앞이랑 뒤가 빳빳해지더니 계속 지금도 굳은것처럼 아픈 상태입니다. 희한하게 그때를 기점으로 점점 귀가 둔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명이 생기고나서 이비인후과에갔더니 그때는 오른쪽 귀가 고주파 영역을 조금 못듣지만 정상범위이라고하여서 그때는 덜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수,목요일을 기점으로 목이랑 어깨가 더 빳빳해지고 뻐근해지더니, 외이쪽에 통증이 생겼고 그동안의 이명은 거의 없었지만(9월달에는 없었습니다.)전보다 더 둔하게 들려서 금요일날 이비인후과에 가서 외이, 중이와 고막을 보았지만 일단 고막이나 중이부분에는 외상같은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에 방음실에서 청력검사를 했더니, 고주파부분영역이 정상 한계치인20과 경도난청의 경계인 25정도라고 하셨습니다.
원래는 귀가 예민한 쪽에 속해서 작은 소리도 잘 들었는데, 목이랑 어깨가 빳빳해지고 이마를 밴드잡아당기는 감각이 생긴뒤로는 귀도 덩달아 둔해진것 같습니다.
다음주즈음에 검사를 한번더 해봐야안다고하셨는데, 혹시 이거 영구적인 난청인가요? 치료하기에 너무 늦은걸까요. 양쪽 다 둔해진건 거의 소음성 난청일까요.
ps) 지금도 목전체부분과 어깨가 빳빳하게 굳어있습니다. 이것도 원인이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