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9월 23일 내국인 hiv보균의심자와
성관계를 하였습니다. 직업여성 같았고 그일을 엄청 오래동안
했다고 해서 그말을 들은후 너무 두려웠습니다.
그렇게 의심관계후 지금까지의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심관계 16일후 RT-PCR검사 결과:20미만.(신속검사 음성)

의심관계 28일후 4세대 항원항체 검사 결과:음성(수치:0.11)
(신속검사 음성)

이렇게 검사 할때마다 보건소에서 한번씩 신속검사를 합니다.

1.지금까지 이렇게 검사를 받았는데 신뢰도가 높은검사 인가요?

2.궁금한게 영국은 4주 유럽은 6주 한국은 12주로 검사로
확진을 하는데 모두 똑같이 항원항체 검사를 실행하는데
왜 나라마다 확진 기준이 다른가요?

3.지금까지의 검사로 앞으로의 양성이 변형될 확률이 높나요?
ㅠㅠ

4.HIV1형과 HIV2형이 있다는데 HIV1 형에 대해서는 안심해도
되나요?

5.HIV2형이 국내에 몇명정도 인가요.....?

6.제가 극심한 스트레스와 현재 프로페시아 라는 약물을 3개월 가량 복용했는데 그게 검사에 영향을 줄까요?

7.이번 4주차 항원항체 검사에서 수치가 0.11이 나왔는데 위험한 수치인가요?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다.... 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