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요즘 들어서 과거에 아빠가 엄마를 때리던 상황이 매일 떠오릅니다.
저는 희귀난치병'근이영양증' 환자입니다.
불안장애가 심해 작년부터 부프로피온 (노르에피네프린-도파민 재흡수 억제제(NDRI))를 복용 중인데 요즘 들어서 과거에 아빠가 엄마를 때리던 상황이 매일 떠오릅니다. 옛날부터 계속 보고 자라와서 그런지 자꾸 기억나고 상상되니 무섭고 끔찍합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길까도 두렵습니다. 이럴 때 이겨내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