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먼저 제 건강상태를 간략하게 먼저 설명드릴게요.
불면증, 당뇨전단계, 경도 위축성위염, 고지혈증과 지방간,
1년전 요로결석으로 충격파쇄석술 시술 3주 후 전립선염발생, 그리고 몇달 전부터 배뇨장애(빈뇨, 야뇨1-2회) 전립선비대증 증상,과민성방광(?) 증상 나타남

1) 신장방광초음파, 엑스레이,소변검사,피검사,직장수지검사등을 했고,전립선비대증 검사는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직장수지검사,피검사,소변검사만으로도 전립선비대증인지 판별가능하다던데 맞나요? 아니면 경직장초음파검사를 반드시 해야할까요?

2)만약 검사후 전립선크기가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면, 약물을 계속 복용할텐데,
약물장기복용은 경제적비용부담과 약물부작용(당뇨에 영향,신부전증같은 신장병 합병증 등)때문에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입니 다. 그렇다고 약을 중단하면(치료하지않고 방치한다면), 전립선크기가 커지고 어떤 다른질환이나 합병증이 발생할까봐 걱정이구요.
그렇지만 수술할 정도의 크기는 아닐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저처럼 비세균성전립선염,과민성방광(?) 배뇨장애(빈뇨,야뇨) 심하지않은 전립선비대증이 함께 있는 경우, 이 증상들에 대해 각각의 약을 모두 복용하게 되나요? 약복용하다 어느정도 증상이 호전되면 어떤약을 중단할 수 있습니까?

빠르고 자세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