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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박상학입니다.
전염성 피부질환은 아니고요....어떠한 물리적인 자극에 의한 가역적인 피부변화로 보입니다. 더이상 자극(온도가 높거나, 찬 물질접촉등)을 피하고 피부주위 환경을 깨끗이 유지하며 경과를 관찰하면 저절로 사라지게 되겠지요. 다만, 2차적으로 감염이 되면 수포부위가 넓어지며 고름이 생기면(화농) 항생제연고등을 사용해야 될 수도 있으므로 경과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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