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입니다.
일단 음식과 운동을 꾸준히 관리하시고 위를 줄이는식생활로 변화를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관리하는게 중요합니다.
처음 우리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그동안 식사량으로 위가 커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면 5일 정도는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중독증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욕조절이 안된다고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탄수화물 섭취시 반드시 단백질과 함께 섭취해야 탄수화물양 조절과 함께 오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의 경우, 하루 세끼 단백질(100g) 섭취를 해주셔야 하구요.
여기서 고단백, 저지방 단백질(사태살, 안심, 등심, 닭가슴살, 연어, 달걀, 고등어, 꽁치, 동태, 코다리 등)을 섭취해야 포만감은 크면서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율적입니다.
또한 우리가 식욕조절이 안될 때는 진짜 배고픔(생리적), 가짜 배고픔(감정적)인지 구별할 수 있는 판단을 가져야 하는데요.
쉽게 구별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물을 200ml 한컵 마시고 20분 후에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만큼 배가 고프면 생리적 배고픔이라고해서 진짜 배고픔으로 음식을 챙겨 드셔야 하구요.
배고픔이 가라 앉는다면 마음의 공허함, 스트레스로 감정적 가짜 배고픔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특정 음식이 먹고 싶거나(콕 찝어서 치킨, 피자, 삼겹살, 빵 등 먹고 싶은 음식이 정해져 있다), 드시고 난 후 후회와 자책(왜 먹었지 하는 생각), 야식은 가짜 배고픔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