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만 8세 아이 포경에 관한
아이가 음경에 외피?가 잘 벗겨지지 않아 목욕을 시키며 샤워 물줄기로 어렵게 외피를 까곤? 했었는데요. 한 육 개월은 그렇게 했는데 빈도 수를 줄이면 잘 안되기도 하고 입구가 좁아 벗겨 놓으면 힘들게 원 상태로 돌아 오곤 했습니다. 아이는 까져 있는 상태를 싫어해 바로 덮어 버리는데..
어제는 제가 외피를 벗긴 채 강제로 한 5분 이상을 그대로 두었는데요, 이게 지금까지 원상태로 돌이오지 않는 겁니다. 저절로 포경이 됐나보다 하다가도 아이의 음경의 외피가 좀 많이 붓고 벌건 상태라 걱정도 됩니다. 아이가 부딪치면 좀 아파 하는데요.. 우선은 외피 끝의 살갗이 조금 찢어진 부위를 소독 하고 연고를 발라 두었는데요 병원에 데리고 가 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