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1월말 부터 기침이 나기 시작해서 2월초에 원래 내원했던 내과에가서 약을 처방받았으나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2월초에 다시 내원하여 흉부엑스레이를 찍고 기관지염이라 진단받아 기침물약을 포함한 약을 복용하고 기침이 거의 멎기 시작했으나 복용도중 왼쪽 옆구리와 왼쪽 갈비뼈가 뻐근하고 숨을 크게 들이쉬었을때 왼쪽갈비뼈만 유난히 툭 튀어나오고 내쉴때 다시 내려가는게 불편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기침을 너무 오랫동안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기침을 하지않는데고 불구하고 증상이 없어지지 않았고 이후 목이 심하게 칼칼하고 편도염과 다른 느낌의 기도?식도? 부근이 아픈 증상이 생겨서 혹시 역류성식도염인가 싶어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봤고 목 염증이 별로 심하지 않다,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목이 아플수있다하여 역류성 식도염약 4일치를 처방받아 인후통 증상은 사라졌으나 갈비뼈 통증은 나아지지 않은상태입니다.
지금은 가슴중앙에서 시작하는 갈비뼈보다 약간 아래쪽 뼈, 아래 갈비뼈 안쪽, 명치 살짝 옆의 오른쪽 가슴과 겨드랑이, 왼쪽 가슴, 쇄골아래 가슴팍, 오른쪽 날개뼈 근육통등 부위가 일정하지 않고 옮겨가며 통증이 있습니다 .
최근 소화가 잘 안되고 억지트름, 초점이 안맞고 몽롱한 느낌의 어지러움증등이 있어 소화기쪽 진료를 봐야할지 흉부외과나 정형외과의 진료를 봐야할지 모르겠어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