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제가 비만이 좀있는데요? 어떤방법으로 빼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사실 몸무게가 66.8 kg 올라가는데요? 걱정이 되는것이 지금도 비만인데 더 뚱뚱한 과도 비만이 올까봐 걱정이 됩니다
운동은 스쿼트운동을 해도 별도움이 없드라고요 식사는 많이 먹는 편이고 스트레를 조금 많이 받는편이고요 너무 먹는것을 참지못하눈데 저 몸무게 40.0kg 빼고싶은데요 근데사람등은
40kg 가 너무 심하게 뺀다고 50kg 정도만 빼라고 하는데요
저도 솔직히 날씬해지고 싶으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세요


answer Re : 제가 비만이 좀있는데요? 어떤방법으로 빼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조혜리
조혜리 영양사 정관보건지소 하이닥 스코어: 10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조혜리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요요도 건강에 좋지않으므로,
요요없이 건강하게 올바르게 관리하시려면 식단,운동을 적정하게 병행하시면서 관리하셔야합니다.
끼니별 단백질은 100~120g씩 섭취해 주시고 식이섬유소는 2가지씩 끼니별 섭취해 주시면 건강을 챙기면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쉬운 예로,
아침 : 고구마 100~150g(주먹크기 1.5개), 저지방 흰우유 200ml, 견과류 10알
점심 : 현미 콩밥 1/2~2/3공기(잡곡밥), 단백질 1종류(120~150g), 채소 3가지
저녁 : 현미 콩밥 1/2(잡곡밥), 계란 2개, 방울토마토 10알, 파프리카 1개(단백질 1가지:100~120g+채소 2가지)
중간에 간식으로 과일 1가지, 플레인 요거트 180ml(흰색: 당함량 낮은 것)
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시간텀은 4시간 정도 두시는게 좋구요.
-> 아침, 점심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저녁에 닭가슴살 샐러드로 중량에 맞게 들어가면 좋구요.(주3회단위로는 탄수화물제한)
아침식사를 하지 않을 경우 점심과 저녁간의 시간 텀은 5시간 이상 길어진다면, 우유, 견과류, 과일 한가지를 간식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또한 주무시기 3시간 전 공복상태를 유지하시고, 음식과 수분시간 텀은 1시간 이상 두시며 수분은 순수한 수분으로 하루 1.5리터 이상, 식간시간 텀을 5시간으로 관리하시면서 식단을 조절해 보세요.

야식과 밀가루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건강한 음식들로 구성해서 관리하시면 체중감량은 반드시 됩니다.
하루 한시간씩 유산소, 스트레칭을 주 5회 이상 꾸준히 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제가 비만이 좀있는데요? 어떤방법으로 빼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이수연
이수연 운동전문가 쥬비스목동점 하이닥 스코어: 21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이수연입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내 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은 중요하나 너무 이와 관련해 큰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를 지속하기 힘들어집니다.

우선 현 상태에서 키 대비 표준 범위의 체중은 40kg 내외로 보여집니다.
물론 이 체중은 개개인의 몸 속 근육량과 지방량 등 타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통상적인 계산으로 보았을 때 40kg 내외까지의 감량을 위해 약 15kg 내외의 체중을 빼실 계획을 잡아보세요

혼자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너무 급하지 않게 우선 두 달치의 다이어트 계획을 먼저 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일 내가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 수면은 식욕통제와 스트레스 지수와 관련이 깊습니다.
수면에 들고 일어나는 시간을 꼭 일정하게 맞추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와 함께 하루 3끼의 식사를 드실 시간과 그 끼니마다의 식사량을 동일하게
영양소는 다양하게 반찬 4~5가지로 구성하시는 것 입니다.

이러한 생활 패턴을 일정히 하는 것만으로도 초반 노폐물, 부종 개선으로 인해 체중 감량 효과가 있으며
이 후부터는 지방 연소를 위한 체온관리 및 혈액순환 관리에 도움되는 것들을 시작하시는 것이죠

다이어트에도 순서가 있기 때문에 매 주마다의 계획으로 원하시는 감량 목표, 달성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