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이 증상은 아마도.. 초등학생때 책상을 향해 넘어지면서 턱을 박앗을때부터 생긴거같은데요. 그때 목에 통증이 심해. 정형외과로 찾아갔더니 인대가 늘어낫다.. 어쩌구 하시면서 약먹고 물리치료 하라고 하시길레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끝냈었는데 그러고 나서부터 목을 최대한 올곧게 펴고. 가만히있다보면 첨부된 사진의 빨간부분에서 조금의 압박감과 함께 굳는느낌이 점점 듭니다.. 목에 있는 근육으로 인해 그런다기 보단... 조금 다른원인 인 듯한 느낌입니다.. 그상태로 목을 양옆으로 조금 움직여보면 삐걱 되는 소리와 함께 이질적인 느낌이 나고요.. 목을 확 움직여주면 그상태에서 풀립니다. 또한 목을 편상태에서 그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금씩 목을 움직여 주면 그런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그럴때 손으로 턱이나 얼굴을 짚고 괴주면 더 빨리 좋아지고요. 이런 증상이 그냥 누구나 있겟지.. 하고 아무생각없다가.. 그런일이 일어난 후 부터 그런다는걸 생각하자 어 혹시 이거 질병으로 인해 일어나는 증상이고 치료할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게 공부할때 불편해서요.. 치료할수 있는 질병일지
.. 이 부위에서 나는 다른 증상들을 말해보자면.
목을 옆으로 살짝 접은다음.. 위로? 올리듯이? 감각적인 행동을 하게 되면 사진에서 초록색으로 표시된 부근에소 뼈가 맞물리는듯한 딱딱 소리가 나고요(단순히 목을 양옆으로 스트레칭 하듯이 돌렷을때도 그 부근에서 딱딱 소리가 나긴 합니다 하지만 두개의 행위로 인해 나는 소리가 조금 다른듯한 느낌은 듭니다 이런 행위로 인해 나는 소리는 하다보면 나지 않는 반면 제가 위에서 말한 소리는 조금이라도. 반드시납니다) 또한 저번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 오른쪽 초록색 부근에서 매우 심한 통증이 나더니 그 이후부터 목을 편상태에서 힘을 빼고 왼쪽으로 목이 떨어지게 할때와 오른쪽으로 목이 떨어지게 할때에 저항감이 다릅니다 왼쪽으로 할때는 좀 무언가가 잡아주는 느낌과 함께 오른쪽과 상대적으로 천천히 떨어지는데 오른쪽은 그런느낌이 덜하고 빨리 떨어집니다. 또 이 통증이 있고난 뒤부터 목이 조금더 빨리 피로해집니다...글이 많이 난잡했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나름대로는 중요한 일이라 여기까지 와서 긴글을 썻는데요 ㅠㅠ 아시는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