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최초 증상은 19일 밤에 자려고 누웠더니 갑작스레 일어 났으며 그땐 설레는 느낌이 아닌 불안함과 긴장감에 따른 가슴에서 하체 쪽으로 뭔가 요동치는 듯한, 흘러가면서 요동치는 듯한 증상에 뒤척여 22일 밤 까지 잠 못 이루고 하였는데 23일 아침부터 증상이 사라져 곧 이 곳 어플에 질문을 올렸더니 어느 의사분께서 정충 증상 의심되니 한의원 내방 권유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저번주 금요일 아침부터 해당 증상이 또 나타나 뭐라도 집중하고자 세차를 하고 집에 귀가했더니 늦오후 부터 증상이 다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퇴근 후 잠을 청했는데 저번주 야간근무 끝난 후 단 1분도 못잔게 불현듯 생각나 또 해당 증상이 나타날까 애써 다른 생각으로 주제를 돌렸지만 이번엔 자꾸 소풍가기 전 날 밤 처럼의 설레임? 여행가기 전 날 밤의 설렘, 또 면접 보기 직전의 긴장과 같은 현상에 2시간 동안 3번의 소변을 봤고 자꾸 이 증상이 나타나네요.

이런 증상도 정충? 증상으로 보이는지요? 한의원에 내방하면 되나요? 내일부터 쉬는데 진단 받으러 가긴 가야될텐데 어느 과를 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