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고 168cm 키에 몸무게는 63kg입니다. 몸무게는 몇년전 73까지 갔다가 운동으로 65정도까지 뺐는데 운동은 한두달 정도 했습니다.5년전부터 공복혈당이 매년 건강검진시 138정도 나왔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당뇨약도 먹지 않고 관리도 못했습니다.그러다 몇달전 당뇨판정을 받았고 당화혈색이 7.0 나왔습니다.지금은 약을 먹으면서 운동하며 관리중인데 3개월 후 검사결과에는 당화혈색 6.2 나왔습니다.제가 궁금 한것은 아직 합병증은 없어보이나 너무 늦게 관리를 시작한터라 5년을 방치한것이 걱정입니다.합병증도 걱정되고 약을 먹기 시작한것이 너무 늦은것은 아닐까요?
이미 지난시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조금 더 일찍 열심히 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지만 지금부터라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면 괜찮을 겁니다. 당화혈색소 지금보다 더 낫게 조절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약을 안드시고도 지금처럼 혹은 더 낫게 조절하실 수 있으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