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여러군데 찾아보다가 선생님께서 딱 대답을 해주시는거 같아서 다시 한번 질문을 드립니다.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2010년 전날 과음후 다음날 출근하는데 핑 돌았음 지금 생각해보면 이석증이 아니였나 생각해봄 그 후에 신경과 방문 검사 이상무 몇일 후 이비인후과 같으나 이상무 또 혈압이 높게 나와 다른 병원 방문 순환이내과 이상무 그렇게 지내다가 신경과 유명한 곳 찾게 되었으나 혈관성어지럼증 호전 없어서 다른 신경과 방문 혈류가 위로 올라가면서 귀를 자극해 어지럼증 유발 한다고 하면서 약 처방 괜찮다 안괜찮다 함 결국 여기서는 치료가 어렵다고 공황장애 정신과를 보내네요.
요즘 증상을 보면 걸을때 땅이 꺼지는 느낌 가끔식 찾아오며 앉아있다가도 어지럼증이 찾아오고 핑 도는 어지럼증이 아닌 잔잔한 어지럼증 걸을때 가끔 붕떠 있거나 중심이 안집히는 기분 기분인지 아닌지 구분 안됨 너무 심하면 속이 매스껍고 쓰러질듯한 기분도 듬 불안장애 약을 복용중입니다. 기존에는 렉사프로 리보트릴 복용 했으나 회사를 옮기고 가까운 병원을 찾게되서 회사앞에 같으나 신약이라고 하시며 하얀색 큰 약으로 변경 3개월 정도 된거 같으니 기존 약 보다 증상이 더 한 기분이 들어요. 약 문제인가요 하지만 누구보다 본인이 본인 몸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불안장애가 맞는건가여 ? 제 생각에는 어지럼증이 시작되면 불안해 지는게 아닌가 싶은데 .. 왜 꼭 다들 불안장애로 생각을 하시는지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치료 할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