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 남자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혼한지 10년됐고 먹고살만큼은 벌지만 집 분위기라고 해야될까요 어쨋든 안좋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우울감을 느낀건 6학년때 였습니다 6학년때 선생님이 저를 드럽게 많이갈궈서 우울감을 그때 처음에 느끼기 시작했는데 그때 그선생님때문에 학교라는 곳이 괴롭게 느껴졌고 학교를 아얘 안간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졸업하고 중학교 1학년때는 꽤 괜찮은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끔마다 많이 우울해졌습니다 중학교 2학년때는 우울감이랑 자살충돌 너무 심해졌습니다 친구관계도 그렇고 가족관계도 그렇고 너무 힘들어지기 시작해졌고 아무것도하기 싫어졌고 하루종일 우울하면서 갑자기 우울해진적도 많았습니다 학교에서 학기마다 심리검사를 하는데 거기에서 우울감이 97.6로 높았고 이걸 엄마한테보여주니 가족이 별로 신경을 안쓰더라고요 가족에대리 대한 신뢰감과 믿음이 깨졌습니다 제가 우울해져서 주변친구나 제가 아는사람한테 말해도 위로는 커녕 욕을 박길래 이때부터 사람만나는게 싫어져서 맨날집에서 누워만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9달부터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을 받더라도 우울감은 엄청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상담할때도 심리검사를 받았었는데 심리적불안 -16.5로 나왔고 심리적에너지가 -17.8로나왔습니다 좋은쪽으로 높게 나온건 공감능력이 89.9로 제일높게나왔습니다 엄마보고도 정신과를가자고 했는데 나중에 취업할때 어렵다고 상담신청해준다고했는데 이말을 7번넘게 들었지만 아직까지 안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월달에 유튜브에서 어떤군인이 자주포 군사고가나서 중3때부터 몇년간 배우라는꿈을 위해 노력을 했었는데 신체에 55%가 화상을 입어서 배우라는 꿈을 한순간에 놓게되는영상을 보았었습니다 그걸보고 한순간에 몇년간 배우라는꿈을 위해서 노력하며 살았는데 한 순간에 노력이 무너지니 잠시 우울해하시다가 그분은 다시힘내서 열심히사실라고 노력하시는데 저는 누릴걸 다누리고 살면서도 우울감에 빠지니 한심하다고 생각해서 3달정도는 힘들어도 꾹 참고 있었습니다 2~3주전에 상처를 한번크게 받으니까 또우울감에빠져 이렇게 살아서뭐하나 파라리 죽는게 났겠다 이러면서 생각에 잠기다가 자살생각이 너무 많이나고 시간나면 죽고싶지만 그럴 용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마음먹고 자살할라고하면 할수있을거같습니다 짜증도믾아졌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하고싶은 의욕이살아져 말도하고싫고 혼자있고싶고 피로감이 몰려오고 자게됩니다 말할사람도없고 누구랑 같이있으면 웃을상황이나 슬픈상황이오는데 저는 왜 웃고 슬픈지 감정을 잘 못느끼겠고 이외에 여러가지 감정들을 잘 못헤아리겠습니다 항상 무표정인데 다시웃게 도와주세요 웃은게언젠지 기억도 안납니다 심장질환도있는데 한동안 괜찮다가 심장통증이 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