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치과 상담의 오민석입니다.
임플란트를 제거하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은 임플란트 주변의 염증이나 파절 때문에 뽑고 다시 심게 되는데 이럴 경우 대부분 다시 심을 뼈가 모자라게 됩니다.
시간을 기다렸다가 하기도 하고 아니면 뽑고 나서 뼈이식을 같이 한 후 기다렸다가 다시 심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다렸다가 다시 심는 경우도 심을 때 뼈이식 거의 100% 필요합니다.
그러니 기다렸다가 심던지 아니면 바로 심던지 뼈이식은 거의 100% 필요하고
남아있는 뼈의 양이나 염증의 유무, 환자분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하여 바로 심던지 아니면 기다렸다가 심던지는 술자 분이 판단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두루뭉실하게 복잡하게 설명드렸는데 자세한 사항은
내원하는 병원에 가셔서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