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아이가 작년 10월에 문에 이마를 부딪히고 지금까지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작년 10월에 문에 이마를 부딪히고 지금까지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빛에 민감하여 집 안을 거의 어둡게 하고 있고
글을 두 세줄 읽어도 머리가 너무 아프고, 머리가 엉키는 듯 해서 힘듭니다.
오른쪽 귀에 난청이 있다보니 뇌진탕후 오히려 소리에 더 민감하여
대화를 할 때 작은 소리로 해야 하고
보청기 없이 원래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었는데,
보청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소리도 그러다 보니, 대화도 두 세마디를 더 하기가 어렵습니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힘들어 합니다.

뇌진탕이 있기전
밤에 핸폰을 어두운데서 봐서 시력에 어려움이 있어 안과를 갔었는데
별다른 이상은 발견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평상시
햇빛에 눈이 부셔하기는 했는데
뇌진탕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대 병원을 다닌지 벌써 4개월.. 큰 차도가 없어서 혹시
도움을 받을 다른 길이 있나 문의합니다...


answer Re : 아이가 작년 10월에 문에 이마를 부딪히고 지금까지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준
김영준 전문의 학교법인성균관대학삼성창원병원 하이닥 스코어: 26
전문가동의 0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외과 상담의 김영준입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신경외과 진료보다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과 같은 상황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