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운동상담사 김부원입니다.
걷기 운동과 탈장의 연관성에 대해 주로 언급 하셨네요~~
탈장은 주로 선천적 경우와 그 밖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생기는 후천적인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특정 장기가 있는 부위의 복강 내 압력이 올라가면서 그 부위의 복벽이 점차 약해져 탈장이 발생 합니다.
임신, 복수, 만성 폐쇄성 폐질환, 전립선 비대 등은 복강 내압을 만성적으로 높여 탈장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비만, 무거운 물체를 드는 것, 장기간 서서 하는 일, 변을 볼 때 심하게 힘을 주어야 하는 만성 변비, 만성 기침 등이 탈장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으며, 일부 가족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탈장 [hernia]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위 의 참고 글을 보시며 알겠지만 단순히 걷는다고 해서 탈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걱정 마시고 지금처럼 꾸준하게 운동 하셔도 무방하다고 판단 됩니다.
마지막으로 식후 소화를 위에 가볍게 걷는거는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격한 운동등은 장기 등에 안 좋은 영향 및 소화 시키는데 오히려 에너지를 다 소모 하기 떄문에
운동의 효과는 미미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식 후 한두시간 이후 소화 된 이후에 여러가지 근력 등의 운동을 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