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저는 30대로 올해 5월19일부터 증상발현( 속 더부룩,식욕부진,약한 황달,피로)으로 인해

동네 병원에서 피검사 받았고
결과는 음주성 간수치(?)도 높고 간염으로 의심되
대형병원에 입원하여 6월초 퇴원했습니다(최초 간수치 1800,황달수치는 높을때15정도)

입원해 있는동안 CT도 찍고 피검사도 거의 3일마다 했고 활동성 B형간염이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현재는 간수치 모두 정상, 중성지방, 황달수치 모두 정상수치 아래입니다


질문. 저희 어머니는 b형간염 보균자가 아니시고 저 역시 b형간염인줄은 모른상태로 음주를 즐겼습니다
또한 군대시절에 헌혈도 3차례정도 했구요.

그런데 만성 b형간염일수가 있을까요?(음주량은 많았습니다 매일 반병에서 한병)

담당의사선생님은 워낙 바쁘셔서 가면 1분정도 얘기하는게 전부라 평소 인터넷찾아보면
급성일 경우 90%의 환자들은 항체가 생긴다고 알고있어서 해당내용을 여쭈어봤는데
항체가 생기는 경우는 드물고 거의 로또수준이라고 하시는데 맞는말씀인가요?
(마지막 진료시 피검사는 간기능 검사만했고 항체검사는안했습니다)

현재 베믈리디 정 1알 과 중성지방수치 낮추는 약 1알씩 매일 먹고있고
컨디션은 정상, 피곤하지않고 간염증상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