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만성췌장염환자 아밀라제 리파제 질문이요
건강검진하다 췌관에 돌이 1.2센치 있는 걸 알았고 체외충격파와 내시경배관삽입시술을 8월 둘째주에 했습니다.
다행이 아밀라제 리파제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와 일상 생활을 하고 있고요.
담당 교수님이 탄수화물을 줄이라고 해서 고군분투 중입니다.
아직 췌관 돌을 빼내지는 못했고 부숴 놓기만 했습니다.
10월에 다시 입원할 예정이고요
아밀라제가 95인데 정상이지만 조금 더 줄이고 싶습니다. 60대 정도로 줄이고 싶습니다.
제 식생활을 보면
아침에 사과 중짜리 1개 달걀 1~2개 식후 영양제 칼슘마그네슘(2:1비율로 된거), 비타민c, 비타민d3+k2
점심은 도시락 싸서 직장가서 먹는데 보통 된장찌개 또는 김치찌개(식용유 안들어감), 조미안된 김, 아삭이고추 쌈장찍어 먹기, 밥은(쌀70+현미20+콩10) 잡곡밥 반공기, 과일 바나나 또는 복숭아 반개,
식후 화분(2/3T), 종합비타민1, 탄토텐산1
먹는 순서는 탄수화물을 가장 나중에 먹습니다. 과일먼저 먹고 반찬 먹고 밥을 먹어요.
저녁은 그때그때 다른데 과일1 단품요리를 많이 먹어요. 매일 다르고요. 영양소비중은 고기를 안먹어서
탄수화물, 단백질 비슷학 먹고 식후 영양제 종합비타민
자기 전 유산균1 먹습니다.
전에 칼슘마그네슘을 하루 두 번 먹었는데 용량이 높았어요. 이런 것 때문에도 췌관이 돌이 생길 수 있나요?
만성췌장염 발병전에는 단백질 보충제와 오메가3도 먹었습니다. 지금은 끊었고요.
채식주의자고 과일을 엄청 좋아합니다. 과일로 끼니를 해결할 때도 있고요. 하지만 아직까지 당뇨등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지방은 식용유를 전혀 먹지 않고 있어요. 키는 155 몸무게는 46~47 만성췌장염 발병후 입퇴원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빠졌습니다.
운동은 자기전에 스트레칭 18분, 에어로빅 35분 집에서 하고 다음주부터는 스트레칭 18분 1시간짜리 유무산소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덤벨이용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