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에서 많이 아프십니다 2년전 월경과다로 병원에 갔는데 자궁내막증식증이라고 수술은 하고 또 6개월후 생리를 오래하여 병원에 갔는데 또 자궁내막 증식증 이라고 해서 수술을 하고 괜찮다가 2020년 6월부터 8월까지 생리를 계속 하여 8월17일에 병원갔는데해서 왜이렇게 늦게왔냐고 생리를 오래하면 생리를 해도 와야되는데 왜이렇게 답답하냐고 의사가 머라고 해서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그리고 하루 이따가 또 소파수술을 하고 수술다음날 소독하러 가는데 상태가 너무 안좋고 지금 난소에 혹이 있는데 5센치 모양도 안좋다고 악성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순간 계속 울었어요 운다고 해결되는거 아니니깐 어머니 데리고 대학병원에서 가서 검사받으라고 하는데 제가 사는지역은 천안인데 천안단국대 천안순천향대학교병원 인데 환자 진료봐도 수술은 못한다고 해서 가까스로 서울 삼성병원은 진료하고 수술도 된다고 했는데 만약에 난소암 진단받으면 수술을 하면 많이 아플까요?? 저희 어머니께서 좀 말려서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