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26 남성입니다.

3년째 날개뼈주위 통증으로 체외충격파 물리치료를 받다 안나아서 그만두고 하면서 3년이 지났고, 그 후로 우측골반과 허리에 추가로 생겨서 3곳입니다.

그렇게 치료받기 시작한지 2개월을 넘겼는데 tpi 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주사맞을때 연축? 반응이 온다고 하시면서 많이 뭉쳤다고 하셨는데 지금이 대부분 말랑해졌으나 주사맞고 하루이틀지나면 다시 근육이 사탕처럼 불룩하게 다시 뭉칩니다. 멀쩡한 반대쪽을 만져보면 아픈곳이 알맹이가 조금더 큰느낌? 입니다.

3군데를 동시에 진행하니 돈도 많이 깨지고, 돈을 떠나 완치도 되지않으니 정신적으로도 힘듭니다.

꾸준히 치료받는게 유일한 벙법일까요? 아니면 제가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될만한 행동들은 뭐 없을까요? 유산소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루 2번씩 해주고 있지만 호전되지 않는 저에게 도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