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작년 이맘때쯤.. 어지러움증 등으로 mri,mra를 했는데 기질적병변 모두 없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중간중간에 균형감이 상실되는 어지럼이 있기는 했으나 일시적이었습니다..

09월 29일 처음으로 우측반신(손, 하체)가 저리고 힘이 덜들어가 불균형 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서 동네 신경과를 내원했는데 어지러움엔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는 말씀만하시고 큰병원가라는 말씀만 들었습니다
10월 03일 상기 증상이 간헐적으로 지속되었습니다
밤에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횡단보도 중간쯤 갈때까지 우측하체에 힘이 빠지며 균형감을 잃는것 같더니 뒤통수 하단에 피가 전혀 통하지 않는 느낌과 쪼이는 느낌이 들면서 주저앉았습니다. 또한 이때 빨리 건너고 싶었으나 우측다리가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주저 앉아있다보니 갑자기 뒤통수 하단이 이완되는 느낌이 들면서 따듯해지고 피가 확 돌고있다는 느낌(물 속에서 물감이 쏴~하게 퍼지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에 땀이 갑자기 났습니다.

이런일까지는 처음이라
인터넷자료를 수없이 뒤져보았습니다

1. 어떤이는 우측반신저림등의 증상이 뇌졸증 전조증상, 동맥류협착 이라하며, 어떤이는 스트레스로 이야기하는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아야할까요.
섣부른 판단은 안되겠지만..
작년 검진(mri,mra)에서 이상없었는데 올해 이런 뇌졸증, 동맥류협착이 발생할수있나요?

작년과 제게 달라진점은
몸무게를 1년간 18키로그람 감량
급성미란성위염으로 위내시경이 있었으며,
심장이 크게 두근거림으로 심초음파 실시 이상없음 이 있었습니다

그냥 단순히 큰병원 신경과만 내원하는것 외에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을까요.
신경과를 가면 뭘 해달라해야하나요.. 동네의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는 설명해주시고 아무조치 없으셨어요..

2. 상기증상 중 하단 쪽에..

밤에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횡단보도 중간쯤 갈때까지 우측하체에 힘이 빠지며 균형감을 잃는것 같더니 뒤통수 하단에 피가 전혀 통하지 않는 느낌과 쪼이는 느낌이 들면서 주저앉았습니다. 또한 이때 빨리 건너고 싶었으나 우측다리가 빠르게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주저 앉아있다보니 갑자기 뒤통수 하단이 이완되는 느낌이 들면서 따듯해지고 피가 확 돌고있다는 느낌(물 속에서 물감이 쏴~하게 퍼지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에 땀이 갑자기 났습니다

이 증상중 우측다리가 제 생각대로 빠르게 움직이지않는것과..

갑자기 뒤통수하단이 이완되는 느낌이 들면서 따듯해지고 피가 확 돌고있다는 느낌(물 속에서 물감이 쏴~하게 퍼지는 느낌)이 들면서 머리에 땀이 갑자기 나는 증상은 왜그런건가요?

3.혹시 저 혈액순환이나 목 혈관에 문제가있는건가요?

왜이런일이 제게 발생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