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조병현입니다.
1년전에 건강검진에서
피검사, 흉부엑스레이, 위대장내시경, 복부CT 했고요
역류성식도염 말고는 특이사항이 없었습니다
1.췌장때문에 등통증이 있다면 1년전 복부CT는 의미가
없는것일까요? 1년만에 문제가 생길수 있을까요?
황달, 혈당수치정상, 복통은 없습니다..
1년만에 문제가 생길 수는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흡연과 같은 췌장암의 위험인자가 없다면 더욱 드뭅니다.
2. 몇달전에 목 이물감, 가슴답답함으로 역류성 인후두염,
역류성식도염 진단받았습니다. 위산역류로도 등통증이
있을수 있나요?
위산역류로도 등 통증이 있을 수는 있지만 흔한 증상은 아닙니다.
3. 내과 방문을 해야할경우 초음파나 CT를 1년만에 다시 찍어야
할까요?
우선을 다른 통증의 원인을 체크 및 수일간 진통 소염제 복용 후 재판단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4. 췌장이나 폐문제 로 등통증이 있을경우 기침이나 지방변,
황달 등 여러 동반증상없이 등통증만 있는건지..
기타증상과 함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통증정도는 근육통정도가 아니고 엄청 아픈정도인지
폐문제라면 대부분 들이마실때 증상이 악화됩니다.
췌장 문제라도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통증의 양상이 기분나쁜 등통이라고 환자분들이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