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책상에 놓을 유리판을 옮기다가 깨진부분을 만지거나 한게 아니었는데 옮기고 난 이후,

유리부스러기? 같은게 있었는지 손이 약간 따끔따끔 거리더라구요.

육안으로 볼때 크게 따끔거리는 부분은 없고 상처가 난 부분은 없습니다.

단순히 조금 따끔거리는 부분이 있어 신경쓰이는 정도이긴 한데, 손으로 세수도 하고 모든걸 만지니까

혹시 유리조각 작은게 박혀있어서 그런거라면 세수할때라던지, 다른 걸 만질때도 혹시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약간 따끔거리는데...솔직히 정말 작은게 박혀있다고 하더라도 확인도 힘들다고 알고있고,

병원가도 확인이 힘든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혹여 유리부스러기 같은것이 박혀있다 하더라도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많을까요?

아무런 상처도 없고, 병원가서 혹여 유리부스러기가 있다고 가정하고 제거하려다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것 같기도 하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