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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갑상선 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요, 수술 전 피부과에서압출 및 염증주사를 맞으려하는데 괜찮을까요?
얼굴에 있던 여드름이 목까지 번진 상태인데요
그동안 한달에 한번씩 가서 압출하고 염증주사를 맞아왔는데 코로나가 심해진 12월부터 두달간 가지 못했습니다.
여러 병원에서 피지가 굳어진 좁쌀여드름이라고만 하셔서 그런줄 알고 괜찮겠지 하다가 턱에 노란 염증이 맺혀서 집에서 면봉으로 짜냈더니 염증이 림프타고 얼굴 전체로 퍼져서 약먹고 주사맞고 고생한걸 보면 화농성으로 변질되어가는건지...ㅠㅠ 암튼 이런 상황인데요

9일에 피검사 예약이 있고 18일에 갑상선암 수술이 있습니다.
그 전에 피부과에 가서 얼굴과 목 염증을 다 짜내고 주사맞는게 좋을지 그냥 수술을 받아도 될지 고민중입니다..수술 앞두고 코로나가 걱정되어서요ㅠㅠ


answer Re : 갑상선 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요, 수술 전 피부과에서압출 및 염증주사를 맞으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문득곤
문득곤 전문의 미파문피부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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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문득곤입니다.

피부는 현재 상태를 육안으로 보는 것이 현재 상태 평가 및 치료계획 결정에 가장 중요합니다. 기존에 내원하시던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answer Re : 갑상선 암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요, 수술 전 피부과에서압출 및 염증주사를 맞으려하는데 괜찮을까요?
홍인표
홍인표 전문의 닥터홍가정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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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여드름 염증주사는 스테로이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보다는 수술 뒤로 미루시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