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상담 목록
Question
무릎 염증
2021.02.17
평소에는 안았다가 일어나면 뼈소리가 시원시원하게 주의 사람들이 들릴 정도로 엄청 크게 났어요 하지만 아픈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한달전 쯤 부터 갑자기 뼈소리가 안나더니 앉았다가 일어날때 뼈가 뭔가 짓누르고 뻐근한 느낌이 들어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했더니 연골염증이라고 주사를 맞으라고 하더라구요? 꼭 주사를 맞아야 나을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갑자기 왜 그러는 걸까요 참고로 제가 학장시절 중고등학교때 육상종목을 했습니다
answer
Re : 무릎 염증
최기원 한의사
마디로한의원(서울역점)
하이닥 스코어: 9
전문가동의
0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최기원입니다.
뼈 소리가 난다, 짓누르고 뻐근한 느낌, 엑스레이 상 이상이 없다, 그리고 앉았다 일어날 때 느낌이 생기는 걸 근거로 얘기드리겠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설명하면 신장에서 뼈를 주관합니다. 뼈의 생성과 유지를 담당한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무릎, 발목, 허리 등 모든 뼈에 신장 기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신장에서 뼈를 잘 영양하지 못하여 뼈 소리, 뻑뻑한 증상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접 진찰한 것은 아니어서 이 증상으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얘기해주신 증상과 병력으로 보아 신장 기능과 관련된 뼈 증상으로도 볼 수 있어 설명 드립니다.
주사를 맞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찰 및 치료를 받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뼈 소리가 난다, 짓누르고 뻐근한 느낌, 엑스레이 상 이상이 없다, 그리고 앉았다 일어날 때 느낌이 생기는 걸 근거로 얘기드리겠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설명하면 신장에서 뼈를 주관합니다. 뼈의 생성과 유지를 담당한다는 이야기이지요. 그래서 무릎, 발목, 허리 등 모든 뼈에 신장 기능과 연관이 있습니다.
신장에서 뼈를 잘 영양하지 못하여 뼈 소리, 뻑뻑한 증상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접 진찰한 것은 아니어서 이 증상으로 확신할 수는 없지만, 얘기해주신 증상과 병력으로 보아 신장 기능과 관련된 뼈 증상으로도 볼 수 있어 설명 드립니다.
주사를 맞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찰 및 치료를 받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