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질염, 골반염이나 자궁경부염등으로 더 퍼졌을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질염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에 골반염이나 자궁경부염등으로 더 퍼졌을 수도 있을까요?
몇개월 정도 냉이 많아진 상태였었습니다. 냉이 흐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손가락을 넣었을때 흰 덩어리 형태의 분비물이 꽤 뭍어서 나왔었습니다.
이후 혼자 관리해서 냄새도 사라지고 이런 증상 자체가 없어진지 한 6개월정도 되었는데, 혹시 따로 치료를 받지 않아 골반염등으로 진행이 되면서 증상이 사라진게 아닐까 걱정이됩니다. (골반염, 자궁경부염의 경우 증상이 없는경우도 많다고 해서요ㅠ, 스트레스받을땐 아랫배가 쿡쿡 아프기도 했었는데, 냉이나 분비물 같은게 사라졌습니다)
칸디다성 질염, 세균성 질염 등도 따로 치료를 받지 않고 그냥 청결하게 관리하여 사라질 수 있는건가요? 또 증상이 있다가 사라졌는데 다른 부위로 퍼질수 있는건가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