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18일 전에 심장초음파 및 x-ray를 통하여 심부전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몰라 8일 전에 다시 병원에가서 심장초음파 및 x-ray 검사등을 하여 심부전이 아니라고 또 판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다시 불안장애 및 과호흡증후군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몇 일전에 운동의 강도를 좀 높였습니다 그 때이후로 가슴의 두근거림이 생기었습니다 지속시간은 근 2시간 정도이고 흉통은 없었습니다 또한 그때 부터 걷기운동을 할때마다 심박수가 평균 80 ~ 100까지 올라갑니다
가끔씩 호흡곤란이 오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호흡곤란시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면 항상 97% ~ 100%입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스탠트는 1월11일에 하였고 현 5주 말차입니다

그 외로는 3층 계단을 걸어도 숨이차거나 흉통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또한 잠을 잘때도 숨이차서 잠을 못자거나 그러지도 않고 밤에 이뇨현상도 없습니다

상기 가슴의 두근거림 및 이 두근거림의 지속 및 걷기운동시 심박수가 80 ~ 100정도면 심부전으 전조증상인지요?
또한 호흡곤란시 심부전일 경우에는 산소포화도가 내려가는지 궁금합니다 전 호흡곤란시 평균 97%정도 입니다

이렇게 심장질환이라는 병이 무서운지 몰랐습니다. 매일마다 두렵다 못해 그냥 죽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아직 졸업도 못한 아이들때문에 억지로라도 버텨야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겁이 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