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엎드려 잔다고 하여 스탠트한 곳이 재발이나 재협착 될 가능성이 있는지요?
02.27에 피검사 및 심전도를 하고 주치의가 심리적 이유라고 응급실에서 그냥 가도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모든 수치가 정상이였습니다 (BNP, PRO-BNP, CM-MB, 트로포닌, CPK) 등
오늘 침대에 엎드려서 20분 정도 잤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옆으로 잘때는 이런 점이 없었는데, 엎드려 자니 계속 답답하네요.
예전 심근경색이 올때의 그 부분의 통증은 맞는데 그정도의 통증의 세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굳이 따지자면 1 ~ 10에서
심근경색의 통증은 10이라고 하면 이번 통증은 1 ~ 2 정도 됩니다 그냥 답답합니다 뭔가 꽉 막힌 것 같고
산소포화도를 측정해보니 정상이고 심박수도 정상입니다
응급약으로 니트로글리가 몇 알이 있는데 이걸 먹어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곧장 응급실로 가야하는건지햇갈리네요
02.27 검사한지 3일 밖에 안되었는데 무슨 큰 일 같은 건 없겠죠 그리고 이러한 통증의 시작은 엎드려 잔 이후에 시작
되었습니다 엎드려 좀 있다가 갑자기 쑤시고 압통이 오는 것 같아서 옆으로 누웠는데 그때 부터 이렇게 됩니다
주로 답답하고 왼쪽 가슴 통증은 지속시간이 1분 움직이지 않아도 쑤시고 그렇습니다 동일한 대칭으로 오른쪽 가슴도 쑤시네요
엎드려 잤다고 스탠트 한 부분이 연축이 되거나 혹은 재발 재협착이 일어나지는 않겠죠?
이겨내야하는데 왜 자꾸 이렇게 무섭고 약해지는지 모르겠네요
통증은 없지만 꾹 체한 것 처럼 답답합니다
조영술을 제외하고 심장CT와 심초음파, 둘 중에 어느게 더 정확할까요?
그리고 마지막 조영술은 01.11, 마지막 심장 초음파는 02.14, 마지막 심장 CT 01.19에 하였습니다
혹시 3월 중순 혹은 초순경에 다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그리고 혈관상태는 제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게 조영술 빼고 심장초음파 or CT 둘 중에 무엇인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