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작년 8월 부터 매달 그랬고
생리끝물쯤이나 끝나고 며칠뒤 소변을 보고 나서 요도부분인지 전체적으로 싸하고 화끈해요
소변 안 볼시에는 생리중에 따갑거나 화끈거림 증상들 전혀 없습니다. 첨엔 세균성 질염을 앓아 치료 후 완치 되었다 했고
병원에선 생리대 성분으로 그럴 수 있다하여 면생리대를 쓰고 있고 이후론 화끈거림의 강도는 줄었으나 (예전엔 엄청 불타는 느낌)
빈도는 많아 지네요 ..
예전엔 생리 끝물쯤 저녁 소변만 그랬으나
요근래에는 빈도는 시시각각 다르네요...
작년 11월엔 증상 나타난 후 담날 방광염인가 싶어 했더니 소변검사는 이상 없었고
최근 1월엔 요로감염이라하여 항생제 먹어서 괜찮겠지 했는데 이번달에 또 그러네요....
아무리 요로감염이라 한들 생리 할때마다 찾아 올수도 있나요?
(생리 끝물에만 하루이틀 한두번 그렇고 평상시엔 괜찮거든요)

11월엔 염증수치가 없어서요 ㅠㅠ

저 진짜 요도증후군인가 그런건가요 너무 무섭습니다
산부인과에서 습진이 있다곤 하긴하던데
대음순? 외음부 겉 말고 요도 완전 옆도 피부인가요? 거기도 습진 같은게 발생 할 수 있나요?
쌤은 요도 쪽은 말씀 안하시고 겉에 음모 쪽에 습진이 있다했거든요.... 전 겉이 아니라 속이 타는 느낌이 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이것도 생리 통에 일종은 아니지않나요?
(비데 안써요.. 샤워기도 입구에 안데구요 ㅠㅠ 씻고 건조도 하거든요..)
비뇨기과 가서 정밀 검사를 해야하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