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나이 42세 남자이고, 키 169, 체중 요즘 빠져서 76킬로, 두어달전에는 83 정도였습니다.
우선 b형간염 환자였는데, 현재 바이러스 검출 되지않는 완치된상태인데 지방간이 꽤있어 지속적 통원중입니다.
다른 장기에도 내장 지방이 있습니다.
당뇨와 고열압도 관리중이고 복용중인 약은 우루사, 레가론, 제미메트서방정, 포시가, 텔미누보, 오마코연질 입니다.
약 2년가까이 고혈압, 당뇨 관련 약복용 한것같습니다.
최근은 공황장애 의심으로 트라린정 25미리 복용중이구요.
3주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피검사에서 백혈구수치가 18,000이 나왔더라구요.
그전부터 의사가 염증수치가 좀 있고 그렇다고는 했었지요.
3개월단위 검사중인데 한 1년치보니 16,000도나오고 그렇더라구요.
나올수있는 수치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제 안좋은 생활습관 때문에 그럴수있는지요.
제 안좋은 습관이
1. 코딱지에 강박증이 좀 있어 피날정도로 심하게 다 뜯어야해어 1년내내 코가 헐어있습니다.
2. 지방간과 내장지방 등의 복부비만 간수치는 지방간이라 좀 높구요
3. 흡연 합니다.
4. 앉아있는 직업이라 엉덩이에 종기가 자주 납니다.
5. 손톱을 물어 뜯습니다.
혹시 이런 습관이 영향이 있을런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