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175센티미터 100키로였던 남성입니다.
작년 11월에 혈청 크레아티닌이 1.5가 나와서
채식과 운동을 병행했습니다.

당시 혈압이 150/100 맥박이 분당 100회정도 였습니다.

꾸준히 운동과 채식을 했고
몸무게가 80대초반까지 떨어졌고
혈압도 130/80정도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 1월부터 주로 하체 근육이 움찔거리는 증상이 생겨났으며 피검사에서 칼륨수치가 높다는것입니다.

작년 12월 26일 혈청 크레아티닌 1.08 포타슘 4.0
올해 01월 13일 혈청 크레아티닌 1.1 포타슘 5.2
01월 23일 혈청 크레아티닌 0.99 포타슘 5.6
01월 30일 혈청 크레아티닌 0.92 포타슘 5.4
02월 13일 혈청 크레아티닌 1.08 포타슘 5.4

1월 23일부터 카슈트 복용하였고 일주일후 0.2 떨어졌는데
3주 더 복용했으나 수치가 그대로입니다.

소변검사에서는 단백뇨 혈뇨는 음성입니다.

혈청 크레아티닌이나 소변으로 봐서 콩팥손상의 근거를 찾을수없다고 하는데 왜 약을 먹는데도 칼륨수치가 떨어지지않으며 근육이 움찔하는 증상이 나타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맥박도 살이 빠지고 운동을하면서 분당 100회 뛰던것이 계속 감소하였는데 요즘 50회 이하로 떨어질때도 있습니다.
47~8회정도 뛰는데 어지럽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그런것은없는데 아무리 운동을 한다고해도 현재 175에 85키로 이상 나가는데 너무 조금 뛰는것이 어떤 병적인 상황에 의한것이 아닌가 매우 걱정 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소름이 돋는다고 해야할지 무튼 닭살 돋는 느낌을 요즘 특히 자주받습니다.

건강염려증이 심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외에 달라진점은 채식을 하다가 일반식으로 넘어왔다는 점 정도인듯합니다.

부디 제 상태 보아주시고 지금 어떤 상태로 의심 내지 추정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