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7일전쯤에 소변을 볼때 약간의 통증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온몸에 힘이빠지고 37도의 미열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항생제를 받고는 4일정도 쉬었습니다. 좀 나아지는가 싶었는데 2틀전에 배가 엄청 아프고 설사하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매우 어지러웠고 오한증상이 좀 있고 열도 있더라고요. 어젠 좀 나아졌었는데 온몸에 기운이 없고 움직이는 것도 힘이들어서 결국 오늘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딱히 열이 높지도 않고 기침도 안하고 돌아다니지도 않아서 코로나일거라 생각은 안합니다. 그런데 약간의 오한증상과 힘이없는것이 불안하네요. 혹시 패혈증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나간건가요. 너이가 많지도 않고 아플때 항생제를 먹어서 괜찮을거 같긴한데 빨리 코로나 검사를 받고서 병원에서 제대로된 검사를 해야했나 후회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