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변기원입니다.
살면서 적어도 몇번은 두통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여 증상이 심하다면 뇌의 기질적인 원인이 있는지 mri 나 ct 검사를 통하여 확인 해야 합니다. 하지만 검사상 이상이 없는데보 불구하고 두통이 있다면 이는 뇌의 기능적인 문제로서 자율신경계의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 뇌에서는 자율신경계가 있어서 자동으로 조절 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추위를 느끼면 옷을 입는다든지 더우면 옷을 벗는다든지 맛있는 음식을 보면 침이 나오는 것 내가 잠을 자더라도 혈압 맥박 체온을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이 바로 자율신경계에서 자동으로 조절하는 일 입니다.
자율신경계에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있어서 시소처럼 움직이는데 교감신경이 흥분이 되면 불안 초조 불면 두통 어지럼증이 오게되고 반대로 부교감신경의 기능은 떨어져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소변을 자주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율신경계의 조절 능력 검사를 받아 보고 조절능력이 떨어진다면 치료를 해야 됩니다.
장과 뇌는 미주신경에 의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유전적으로 장이 좋지 않은 분은 뇌에 자율신경계에 염증으로 인하여 자율신경계에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장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장내세균총 검사를 통하여 장의 상태릉 알고 치료를 해야만 치료가 되고 재발이 되지 않게 됩니다.
모든 병이 원인을 찿아야 치료가 되기 때문에 원인을 찿는 것이 아주 중요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