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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자위와 심장 관계
제가 평균 비해서 자위를 자주하는 편인다. 하루에 3번할때도 있고 등등 가끔씩 자위를 하게 되면 그때 심장에 교감신경이 높아져서 그러는지 한번씩 심장이 크게(세게) 뛰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예를 들면 정상적으로 뛰다가 크게 한번 쿵 다시 정상적으로 다시 쿵 그리고 그냥 정상적으로 갑니다. 박자는 정상적인데 세기가 세진다는 뜻입니다. 쿵 하는 부분이 흥분 최고 절정 근처 갔을때 그러는거 같습니다. 부정맥인가 의심도 해봤는데 정상인 사람도 부정맥이 올 수 있다고 하고 맥박을 자주 재는 습관이 있어서 평상시나 운동할 때(힘쓸때)는 규칙적인 박자와 세기로 뜁니다. 그래서 자위할때만 이러니까 자위가 심장에 무리 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자위때마다 일어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이럴때 그냥 자위만 줄이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작년 10월에 심전도에서는 정상소견 나왔습니다.


answer Re : 자위와 심장 관계
조병현
조병현 전문의 드림병원 하이닥 스코어: 1324
전문가동의 1 | 답변추천 0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조병현입니다.
그런 증상이 자위할 때만 있었다면
자위 횟수만 줄여도 별다른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 일이 반복될 경우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