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현재는 금연한지200일 넘었지만 20년가까이 흡였했습니다.

17년부터 ct를 찍기시작했구요. 아래와같습니다.

17년도 11월 - 정상

19년도 10월 (흉통이 계속있어서) 찍어보니 정상이나 기관지내 용종다수보임 6개월후 재검

20년도 4월(재검결과) 10월에 있었던 용종은 클리어 (가래추정) 다만 다른곳에 또 용종보임 1년후재검

20년도 10월(6개월만에 또찍었습니다 괜히 찝찝해서요) 그런데
용종은 모두 클리어 다른곳에용종없음
다만 좌상에 4MM 결절이 보이나 지속적 검사상 크기 불변으로 우려사항 아님 1년후재검

여기서의문은 왜 진작에 4mm 결절은 한번도언급없다가 지금에서야 말해주는걸까요? 그동안 못본걸까요?

그리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결절이 폐암이될수있고 등등 어마어마한 글들이 많아서 21년도 1월에 해당병원을 찾아가 영상의학과 원장님을 만나서
여쭤보니 영상의학과 원장님은 별거 아닌데 왜 왔냐는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별거아니다 1년재검이아니라 2년후에받아도된다 담배나 끊어라

그리고 지금까지 잊고살긴했는데 21년 10월이 재검날인데 혹시나 하는 얘기지만.. 갑자기 폐암 4기 말기 사망 이렇게되는경우는없겠죠??

영상의학과원장님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결절인게 맞겠죠??

아니면 다른병원을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