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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심실조기수축 재질문 드립니다
근래 조기수축이없다가 다시 심하게 (물론 한시간정도) 생겼었었고

이젠 취침전에 간헐적으로 느낄정도로 생겨있는데요

내일 홀터검사를 다시할라고하는데

문젠 항부정맥제를 달라고했더니 제가 위험해서 못준다고 하시네요 (리트모놈 SR 225MG를 먹었다가 맥박이 34까지 추락한 기록이 있음)

그렇다면 항부정맥제는 못먹고, 베타차단제도 맥박이 너무 내려가서 콩코르정에서 딜라트렌정으로 바꾼건데

이러면 저는 약물치료는 더이상 불가능한건가요?

만약 홀터검사에서 15%이상 나온다면 반드시 시술을 원하고 있거든요 (세동도 있었으므로)

그렇다면 약물을 2개월이상 먹어야한다는 조건을 무시할수있는건가요? 아니면 지금까지 먹었던 (콩코르 -> 딜라트렌)도 약물치료로 인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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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또한 ER-2000이 의료에서 인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어쩌다보니 Er-2000을 구매하게됐는데 이게 VPC %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정에서 ER-2000을 사용하다 VPC가 15%가 넘는경우, 이것도 의료 EKG로 인정이 되나요?


answer Re : 심실조기수축 재질문 드립니다
조병현
조병현 전문의 드림병원 하이닥 스코어: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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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조병현입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등록된 심전도 모니터링 기계가 아니면
의료 EKG로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담당 주치의 판단하에 참고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주치의 입장에서는 명확한 근거 없이 시술시 향후 삭감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개인 모니터링 기기를 심평원에서 명확한 근거로 인정해주지 않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약물 부작용 등으로 약물 치료로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시술 적응증을 인정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정맥 세부 전공 심장내과 의사 전문의와 상의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