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재활의학과 상담의 김재호입니다.
질문에 대한 정답은 "심한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단순히 골반 부정렬 정도라면 체형교정, 재활운동 치료로 외적인 것은 좋아질 수 있고요.
어린이의 경우 2년 정도 잘때 의료기구 착용해서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인이 뼈의 각도가 심한 경우
외형적인 문제 뿐 아니라
추후 관절염이 빨리 진행해서 인공관절치환술 등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다리 교정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 오다리 전문 정형외과 진료보시고 상의하세요.
(사실 통계적으로 사진을 찍어보면 뼈의 정렬은 바른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