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영양상담사 정성우입니다.
칼륨섭취 제한 및 조절은 신장기능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 필요하며
현재 크레아틴 검사 수치에 큰 문제가 없어 특별히 칼륨섭취 제한 및 조절이 필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고칼륨 섭취시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증의 경우 증상이 잘 발생하지 않으나 중증인 경우엔 근육 쇠약 및 쇠약 발작이 발생하여 마비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더 심해지는 경우 이상 심장 박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칼륨의 경우 대부 채소 및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있으며 고칼륨 과일은 곶감, 바나나, 토마토가 있고
채소군에는 아욱, 근대, 미나리, 부추, 물미역, 시금치 등 초록색 채소에 많이 함유 되어 있다고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채소는 재료 분량의 10배 이상의 물에 2시간 이상 담갔다 사용하면 칼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점 참고 하시면 좋겠고 채소의 껍질이나 줄기에 칼륨 함량이 많아 최소한으로 섭취하고 잎위주로 섭취를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