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나이 34살로 침윤성유방암 1센치(1기) 진단받았습니다.

호르몬양성. 허투음성으로 수술 후 온코결과(18점, 5%)에 따라 항암패스하고, 방사선과 항호르몬제를 앞두고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애기가 없어 의사선생님께서 출산먼저하고

타목을 시작할지, 타목을 2~3년 복용 후 임신을 할지 결정을

하라고하십니다.

의학적 지식이없는 저로서는 한살이라도 젊을때 아이를 낳고싶으나, 아이가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타목을 안먹고 추후에 암을 키우는 것이 아닌가하는 불안감도 들고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남편과 상의결과, 방사선 치료 후 3개월 텀을두고 자연임신 3개월만 시도해보고 애기가 안생기면 단념하고 타목을 2년 복용 후 시험관을 시도하면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전문가의 고견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