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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비세균성전립선염 사정량 문제
비세균성전립선염으로 약을 복용중입니다.
전립선액 검사 미세하게 염증이 남아있지만
계속 통증이 불편하여 약을 바꿔서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사정을 하였는데
사정량이 정말 조금이라 놀라서 찾아보니
약에 의한 부작용으로 역행성 사정일 수도 있다는데 맞나요?

기존약은
시프록신정
이어페낙정
이소라딘정
유로바르정 75mg

에서

현재 복용중인 약은

에어페낙정
이소라딘정
유로파서방정0.2mg
동구레보플럭사신수화물정 500mg
으로 바뀌어서
이전보다 좀 더 쎈약이라고 안내받았습니다.


약에 의한 문제인지
다른 문제인지 알고 싶고
또 차후 다시 회복 될수 있는지
약 복용을 끝낼 때 까지 사정을 하지 않는게 좋을지
알고 싶습니다.

아보다트도 복용중입니다


answer Re : 비세균성전립선염 사정량 문제
이정우
이정우 전문의 이과수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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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이정우입니다.

유*바스가 알파차단제로 역행성 사정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아*다트도 정액량 감소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정양이 줄어든 것은 약물에 의한 2차적인 반응으로 걱정할 것 없습니다.
염증 회복 후 약 중단하면 정액양은 돌아오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전립선염이 있을 때는 자주 사정을 해도 증상을 악화시키고, 너무 사정을 안해도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한 달에 두번 정도 사정하도록  조절해보시기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