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물로 족욕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이 발의 온도가 낮아지는 것을 감지하게 되고 발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얼음물 족욕 30초를 하게 되면 심장박동수는 20회 증가하게 되는데요. 곧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된다고 볼 수 있죠. 이 과정에서 피로하던 몸이 정상으로 되돌아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발이 차가운 것을 통증이라고 여기고 엔돌핀을 분비하게 됩니다. 엔돌핀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죠. 이 과정도 또한 피로가 해소되는 과정이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