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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치료중
2021.07.23
안녕하섹요.75세남편이 작년9/28췌장후미에3.7cm요 암으로 지라까지수술후 금년 4/3일10회항암했어요. 많이고생하고.지금은 여름이라 다리가 좀 덜져린다하네요.스래도 가끔운전을하고 아침에 야채한접시복용후 30.40분 정원을 걷고오셔서 식사를 일반인처럼 잘하시는데 어디에 혹시 이상이 있는건 안닌지 배가 허전하다고하네요ㅡ단백질 도.잘챙겨드리고 토마토삶어갈어드리고 바나나.삶은겨란.아보카도.검정콩도삶어 갈어드립니다.어제는 쌀비빔국수도 조금드렸어요.
체중은 늘지 않어요 드시는것이 과식아닌가 싶네요.
괜찮으시면 좋겠습니다.
우울증 약은정신과에서 타다 복용 전보다 저에게고마워하고 항상존대말로 제가 약간불편하네요.
샘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체중은 늘지 않어요 드시는것이 과식아닌가 싶네요.
괜찮으시면 좋겠습니다.
우울증 약은정신과에서 타다 복용 전보다 저에게고마워하고 항상존대말로 제가 약간불편하네요.
샘님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answer
Re : 췌장암치료중
박현민 전문의
서울박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205
전문가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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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추천
1
안녕하세요. 하이닥 혈액종양내과 상담의 박현민입니다.
잘 드시고, 안하시던 존대말을 하신다는 것은,
성격 이상이 오신 것이 아니라면, 마음을 긍정적으로 하시려는 노력같습니다.
항암치료 중에 잘 드시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므로, 소화불량, 변비의 문제가 아니라면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드시고, 안하시던 존대말을 하신다는 것은,
성격 이상이 오신 것이 아니라면, 마음을 긍정적으로 하시려는 노력같습니다.
항암치료 중에 잘 드시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므로, 소화불량, 변비의 문제가 아니라면 아무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