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말로 설명드리기가 굉장히 애매한데 팔 다리 온몸이 이상하게 힘을 빼버리고싶은 느낌이듭니다. 약 두달 전에 완전히 같은증상이 일어났는데 일주일정도 가다 사라졌고, 그후 몇주뒤에도 또 일어났다가 하루뒤에 사라졌습니다. 결국 이번에 그저께 밤부터 다시 증상이 생겼습니다. 느낌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서있으면 침대에 누워서 온몸의 힘을 빼고싶습니다. 또한 앉아있을때도 온몸에 힘을 빼고싶어지고, 서있다보면 명치 속 깊숙히 무언가 불쾌한느낌이 들면서 온몸에 힘을 빼고싶어집니다만 전에도 이 증상이있었는지 아니면 이번에만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증상을 말로 설명하기가 굉장히 애매해서 전달력이 딸리는점 죄송합니다. 아무튼 말 그대로 온몸의 근육의 힘을 전부다 빼고싶은느낌이들고 평상시 생활하는것이 매우 불쾌합니다. 다만 실제로 힘이 빠져서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그런경우는 아예없고 힘이 실제로 딸리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아직 학생인데 근육염 증상이라는 말에 정말 심각하게 걱정이되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진짜 근육염 증상에 해당하는것인지 궁금하고 , 그게아니라면 어떤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