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제가 재수생이라 하루에 12시간이상 앉아있고 1시간 걷는 시간이 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한 2주전부터 종아리 뒷쪽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과 함께 백신을 맞은지 4주 다되가는데 왼팔이 저린듯이 아픈게 지속 되었습니다.왼쪽 종아리 뒤쪽에 피가안통하는것는 혈관어디가 꽉 묶여 피가 안통하듯이 손으로 짚을수있는 딱 그부위가 통증이 심했고 그주위로 저림 증상이있었습니다.팔다리발목의 시림도 같이있었구요.지금 아픈지 2주정도가 됬는데 그전에 제가 한번 많이 저려서 신경과를 가서 말초신경검사를받았는데 정상이 나와서 아무리 봐도 혈관쪽문제 인것같아서요.백신맞고 일주일 정도뒤 가슴두근거림과 호흡곤란이있어서 심전도랑 혈액검사 해봤었는데 정상으로 나왔거든요.그런데 종아리가 아프고 왼팔이 아픈지는 그 뒤 일주일 정도 뒤거든요.그렇다면 다시 검사를 해보면 심장문제로 나올수있는건가요? 어떤분은 하지정맥류말씀하시던데 왼팔도 같이 저린것도 포함되는 건가요? 그리고 며칠전에는 온팔 온다리가 누워있는데 저려서 이틀째 센시아 복용중이구요.걸어다닐때는그래도 괜찮은데 한 3시간정도 앉아있으면 종아리가 너무 아프고 온몸을 바늘로 찌르듯이 콕콕 쑤시고 아파요.제가 팔다리만 저리면 약을 먹어보며 경과를 지켜보겠는데 왼쪽가슴쪽이 체한듯이 답답하고 뭔가 불쾌하게 무겁고 한번씩 찌릿해서요.심장쪽에 지금 큰 문제가 있는건지..그리고 백신맞고 피로감도 정말 많이느끼고 두통도 많이 왔어요.오늘 이글을 쓰게된것은 원래 제가 땀이 정말 많은 편이긴한데요 요즘 날씨가 시원해 평소라면 더워서 땀흘릴때 처럼 송글송글 맺히고 모여서 흐르는 땀을 흘리며 내려갔을 거리의 15분정도 걸리는 독서실거리를 어제오늘은 걸어가는데 정말 땀이 비오듯 와서 머리랑 속옷이 다 졌었어요.식은땀나듯이요.그래서 제가 여쭈고 싶은점은
1.심전도 .혈액검사를 다시 받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일주일 사이에 그렇게 심혈관 질환이 생겨서 지금아플수있늘걸까요?
2.제가 재수생이라 스트레스를 요즘 부쩍 많이 받고 멘탈이 약해서 밤에 많이 울기도 울고 맘고생 많이 하고 했는데 백신맞고 공부는해야하는데 몸이계속 아프니까 더 우울해져서 스트레스는 받은 만큼 받았을것같아요.인터넷글보니 스트레스로인한 자율 신경계문제일수도 있다고하는데 심장.혈관뭄제일까요 스트레스때문에 그럴까요?
3.제가 담주에 2 차백신을 맞믄게 계속 왼팔.다리 통증이 계속되서 가슴통증이있으면 백신안맞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