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 재활의학과 상담의 김재호입니다
양반다리로 앉는 것은 고관절과 허리에 그렇게 좋은 자세는 아닙니다.
고관절만 생각하면
다리를 펴는게 좋고
아니면 한쪽씩 교대로 (30분은 왼쪽만 그리고 잠깐 일어났다가 다음 30분은 오른쪽)
그리고 고관절을 45도 미만으로 구부리는 게 좋겠죠.
허리는 바른 자세면 됩니다.
벽에 꼭 기대라기 보다 구부리면 안 좋기 때문에
요추전만을 유지할 수 있다면 벽에 안 기대어도 되고
잘 모르겠다 싶으면 차라리 벽에 기대는 것이 좋겠네요.
시간될 때마다 일어나서 제자리 걸음이라도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