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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외상성 경막하 출혈 6년후 뇌기저동맥 경색의 연관성
2010년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성 경막하 출혈 및 3뇌신경 마비
머리뼈 및 얼굴뼈를 침범하는 다발성 골절 등으로 우측 눈실명 당시에는 우측 눈꺼플도 뜨지 못하다가 눈꺼플 뜨는것은 회복
논돌림 신경 마비등
정상 생활을 하다가 그후
2016년
뇌기저동맥 경색이 일어 났습니다.
뇌기저동맥 경색으로 인해 눈돌림 신경마비 반신불수 등으로 거동불가 하여침상에만 있는데

상기 2010년 사고가 2016년 뇌기저동맥 경색과의 연관성이 있는것인지 궁금 합니다.


answer Re : 외상성 경막하 출혈 6년후 뇌기저동맥 경색의 연관성
김정희
김정희 전문의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하이닥 스코어: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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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외과 상담의 김정희입니다.
질문 내용만으로 전반적인 상태를 판단하기 어려우나 외상성 경막하 출혈과 제 3 뇌신경 마비, 다발성 골절 등으로 치료가 종결되었을 시기이고 이 후 6년 가까운 시간 뒤 기저 동맥의 뇌경색이 발생하였다면 과거 외상성 병번은 크게 영향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상성 출혈 이 후 뇌 혈관 검사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실제 혈관 상태 등을 확인해 보아야 하며 고혈압 및 당뇨, 기타 질환, 아울러 약재 및 식이 등 주변 뇌경색이 유발될 수 있는 요소에 대한 분석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뇌 외상과 질병 사이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많을 수도 있으나 현재 발생 시점 등으로 보아서는 관련성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더 감소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뇌간 주변의 혈관들은 미세하기 때문에 그 형태를 조기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나이 등이 제일 고위험인자이며 기타 다른 질환에 '유'로 되어 있으므로 해당 질환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