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변기원입니다.

자율신경계란 뇌의 심부에 있는 교뇌에 자리 잡고 있어서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입니다. 내가 자더라고 맥박을 유지하고 체온을 유지하고 혈압을 유지하는 곳인데 내의지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조절이 되는 것이라서 저절로 치료될 수가 없습니다.

장과 뇌는 미주신경에 이해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장이 좋지 않으면 미주신경계가 작동을 잘 하지 않게 되고 결국 뇌에 염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율신경계가 조절이 되지 않아서 교감신경이 흥분이 되면 불안 초조 불면 두통 어지럼증이 오게 되고 반대로 부교감 신경의 기능은 떨어져서 손발이 차고 소화가 안되고 속이 미슥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내가 음식을 보면 침이 나오는 것 삼키면 위에서 위산이 나오는 것 장으로 내려가면 연동을 하여 장이 움직이는 것 이 모든 것이 미주신경계에서 조절하는 것인데 장이 좋지 않으면 미주신경이 작동을 잘 하지 못하여 소화장애가 오는 것이라서 결국 장을 치료해야 소화도 잘 되게 됩니다. 마치 변기가 막히면 역류하듯이 장이 나쁘면 소화장애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장이 나쁜 이유는 유전입니다. 내가 선택 할 수 없는 것이라서 장에 해로운 음식을 먹게 되면 나이가 많아 질 수록 점점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장이 좋은지 좋지 않은지 검사를 통하여 알고 장이 좋다면 치료할 필요가 없고 명상이나 스트레칭으로 좋아지지만 장이 좋지 않다면 반듯이 장을 치료 해야만 뇌가 좋아지고 자율신경계가 회복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교감신경항진? 자율신경실조증? 이런게 위장장애증상이랑 연관있나요? 네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 경과에 따라 좋아집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신경과 상담의 박종원입니다.
자율신경 기능이상은 가장 흔하게는 척추의 긴장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아서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치료를 하지 않아도 일정부분 회복될 수 있다고 봅니다.